삼현은 휴머노이드 로봇용 관절 액추에이터 브랜드 '액슬론(AXLON)'을 론칭하고 12종의 제품을 8일 공개했다.
박기원 삼현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데이’ 행사에서 신제품들에 대해 내구성과 토크, 양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액슬론 제품들은 모빌리티 구동 기술과 정밀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모터, 감속기, 제어기를 통합해 개발됐다. 개발 과정에서 14종의 특허를 출원했고, 이중 일부는 등록됐다. 2만 시간 이상 내구성을 검증했다고 박 대표는 강조했다.
액슬론-IH 시리즈 5종은 고정밀 관절축용 제품이다. IP 시리즈 5종은 역구동성이 필요한 관절축용으로 개발됐다. 액슬론-O는 QDD 방식이 적용됐으며, 액슬론-L은 Inverted Roller Screw 기반 직선형 액추에이터다.
박 대표는 "삼현은 실제 대량 양산이 가능한 인프라와 자본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액슬론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로봇 OEM과 빅테크 기업의 공급망 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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