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북구가 삼한시대부터 이어온 철 제련 문화를 기리는 ‘울산쇠부리축제’를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개최한다.
7일 북구에 따르면 올해 제2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뜨거운 두드림! 불꽃으로 피어나라!’를 슬로건으로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는 쇠부리라는 전통 철문화와 쇠부리의 전통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축제는 8일 북구청 광장에서 개막행사인 희망불꽃점화식을 시작으로 10일 오후 7시 달천철장 대동난장 불매야 폐막행사까지 사흘 동안 쇠부리행사, 공연,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진다. 개막식에는 트로트 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전통 방식으로 쇳물을 생산하는 전 과정을 재연하는 울산쇠부리기술 시연이다. 울산쇠부리기술보존회 회원들이 너비 15m, 높이 2.5m 규모의 쇠부리 가마에 토철과 숯을 넣어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쇳물을 뽑아내는 과정 전체를 달천철장 제철실험장에서 직접 볼 수 있다.
북구청 광장에서는 미니카 만들기, 로봇축구를 즐길 수 있고, 다양한 공작 체험을 할 수 있는 상상공작소가 운영된다. 9일 오후에는 전국 10개 단체가 경쟁하는 ‘타악페스타 두드리’가, 10일 오후에는 ‘쇠부리민속예술제’가 달천철장에서 각각 열린다. 지난해 5월 9일부터 3일간 열린 축제에는 16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3 weeks ago
7
![안전·효율 높인 차세대 플랫폼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 공략 [강원대 라이즈]](https://pimg.mk.co.kr/news/cms/202605/29/news-p.v1.20260527.a7639441560946a783607010e066b51c_R.png)
![AI 챗봇은 친구인가, 상담자인가 [강민주의 디지털 법률 Insight]](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1.44483568.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