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쉬어가니 그룹주 ETF 담아볼까…LG·포스코 ‘두각’

6 days ago 11

TIGER LG그룹플러스 한달 8.96%↑…그룹주 ETF 선두포스코 7.60%·한화 6.91%↑…이차전지·방산 강세 수혜LG 계열사 호실적·한화 인적분할…그룹별 호재도 가세최근 일주일은 대부분 하락…핵심 계열사 쏠림 유의 등록 2026-08-25 오후 3:49:38 수정 2026-08-25 오후 3:49:38 가 가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의 상승세가 주춤한 사이 LG·포스코·한화 등 주요 그룹주를 담은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한 달간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반도체에 집중됐던 투자자들의 시선이 방산·조선·이차전지 등으로 넓어진 데다 그룹별 실적 개선과 사업 재편 기대가 맞물린 영향이다.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2.40% 내린 6535.93에 장을 시작한 25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뉴시스)25일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최근 1개월간 ‘TIGER LG그룹플러스’는 8.96% 올라 주요 그룹주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ACE 포스코그룹포커스’(7.60%), ‘PLUS 한화그룹주’(6.91%)가 뒤를 이었다. ‘WON 두산그룹포커스’와 ‘TIGER 현대차그룹플러스’도 각각 3.73%, 3.30% 올랐고 ‘BNK 카카오그룹포커스’는 2.65% 상승했다. 반면 ‘KODEX 삼성그룹’은 같은 기간 2.11% 오르는 데 그쳐 비교 대상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낮았다. 반도체 대형주가 숨 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그룹주 ETF의 성과가 엇갈린 모습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24일 175만9000원에서 이달 25일 167만8000원으로 4.60%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같은 기간 24만9500원에서 25만7000원으로 3.01% 올랐지만 LG·포스코·한화 그룹주 ETF 상승률에는 미치지 못했다. LG그룹 ETF의 상승세에는 주요 계열사의 실적 개선이 영향을 미쳤다. TIGER LG그룹플러스는 LG유플러스(18.58%), LG화학(15.90%), LG전자(13.57%), LG(9.22%) 등을 담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고, LG유플러스도 영업이익이 13% 늘며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LG전자와 LG이노텍 역시 호실적을 내면서 그룹 전반의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 ACE 포스코그룹포커스는 최근 이차전지 업종의 반등 효과를 누렸다. 포스코퓨처엠(25.62...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