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레버리지 투자비중 20%내로 제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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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단일종목 레버리지 관련 금융투자업권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금융위원회 제공) 금융당국이 개인이 보유한 금융 투자상품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을 20% 이내로 묶는 총량 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레버리지 기본예탁금을 늘리는 규제를 이달 말로 앞당긴 가운데, 수요가 꺾이지 않으면 추가 카드를 내놓겠다는 방침이다.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31일 시행되는 기본예탁금 강화 등 보완 방안의 정책효과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으로,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투자 요건 추가 상향과 개인별 투자 한도 설정 등 추가 조치도 미리 검토,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금융위는 개인이 보유한 금융 투자상품 총투자금액 중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비중을 20% 이내로 제한하거나, 주기적인 재교육을 의무화하는 등의 보완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금융위는 이달 16일 신규 단일종목 레버리지의 상장을 잠정 중단하고 기본예탁금을 1000만 원(주식 등 70% 인정)에서 3000만 원(현금만 인정)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신속하게 보완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맞춰 다음 달 중 시행하려던 예탁금 상향 조치를 이달 31일로 앞당겼다. 홍석호 기자 will@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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