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레버리지 쏟아진다…'어떤 상품 사야하나'

1 week ago 4

27일 삼전·닉스 레버리지 16종 출격
0.29% vs. 0.0901...총보수 3배 차이
"단타선 수수료 영향력 미미" 지적도
거래량, 유동성 함께 따져봐야
키움운용은 월배당으로 차별화

한경DB

한경DB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두 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16종이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동시 상장한다. 8개 주요 운용사가 일제히 시장에 뛰어들면서 '초저보수'를 앞세운 경쟁이 치열해지는 분위기다. 다만 레버리지 ETF는 단기 매매 수요가 많은 상품인 만큼 눈에 보이는 총보수뿐 아니라 거래량과 유동성 공급 역량 등을 함께 따져봐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출시될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중 총보수가 가장 낮은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ETF로, 연 0.0901% 수준이다.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하나자산운용이 0.091%, 신한·한화자산운용은 0.1%로 책정했다. 반면 ETF 점유율 1위인 삼성자산운용 KODEX의 총보수는 연 0.29%로 가장 높다. 동일한 기초자산을 추종하는 상품인데도 운용사별 보수 차이가 최대 세 배 이상 벌어지는 셈이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