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카드 출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카드는 하반기께 철도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앱인 ‘모니모’에 열차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코레일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에는 모니모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왼쪽)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지난 29일 서울 태평로 삼성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입력2025.04.30 17:48 수정2025.04.30 17:48 지면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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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카드 출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카드는 하반기께 철도 특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 앱인 ‘모니모’에 열차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코레일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에는 모니모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왼쪽)과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지난 29일 서울 태평로 삼성카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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