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 초고수 투자자들은 7일 오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기아, 한국콜마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반면 두산, 삼성전자우, 현대차, SK스퀘어, 파두 등은 순매도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 주식 초고수 매매 동향에서 순매수 1위는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순매수 2위에는 SK하이닉스가 올랐다.
이날 삼성전자가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반도체 주가가 급락하면서 초고수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초고수들은 이날 하루 새 10% 이상 급락세를 기록 중인 삼성전기도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는 이날 오후 순매수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초고수들이 가장 많이 팔아치운 종목은 두산으로 나타났다. 중복상장 규제에 따른 지주사 할인율 축소 기대감에 두산 주가가 올 들어 2배 이상 오른 가운데 초고수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반도체 업종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삼성전자우, SK스퀘어는 각각 순매도 2위와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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