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AI데이터센터 성장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목표가↑

1 week ag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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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I데이터센터 성장 가속화로 밸류에이션 재평가” 목표가↑

삼성SDS.

삼성SDS.

iM증권은 6일 삼성에스디에스(SDS)에 대해 AI 데이터센터 사업이 본격 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리레이팅)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7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2027~2028년 평균 주당순이익(EPS) 추정치 1만1632원에 최근 2년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에 20% 할증한 23.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iM증권에 따르면, 삼성에스디에스는 2031년까지 AI 인프라 5조원, 신사업(M&A) 4조원, AX·AI 서비스 및 AI 플랫폼·솔루션 1조원 등 총 1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 재원은 KKR 투자금 1조2000억원과 보유 현금성 자산 6조6000억원, 영업활동 현금흐름 등을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에서 삼성SDS는 상암, 수원, 구미, 춘천, 동탄 등 5개의 데이터센터에서 연간 1.1조원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동탄 데이터센터는 동관과 서관으로 구분돼 있는데, 두 동은 각각 20MW 규모로 총 수전 용량은 40MW에 이르고 있다. 동관의 경우 서버 랙이 완전히 배치돼 용량이 완판됨에 따라 20MW 규모로 서관을 증설해 올해 1분기부터 가동 중에 있다. 이와 같은 서관 증설로 인해 연간 6000억원의 매출이 증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러한 서관 확장으로 SCP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독형 GPU(GPUaaS)를 본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HPC 인프라인 60MW 규모 구미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2029년 3월 가동예정으로 동사 핵심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독형 GPU(GPUaaS) 사업의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구미 AI 데이터센터의 연간 매출의 경우 1조원 이상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추가로 60MW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기존 데이터센터 매출 1조6000억원에 구미 AI 데이터센터 2조원, 국가 AI컴퓨팅센터 2조원, DBO 사업 1조원 등이 더해지면서 2031년 데이터센터 매출은 6조6000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1조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성장 가시성이 높아질수록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용 클라우드와 물류 BPO를 제공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IT 서비스 기업입니다.
상암과 동탄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바탕으로 동탄 서관을 증설해 구독형 GPU 서비스를 전개하고 구미 데이터센터를 통해 HPC 인프라를 확장합니다.
향후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인프라 투자와 서비스 플랫폼 강화로 클라우드 사업 비중을 높이며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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