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이정후, 선제 2타점 적시타에 호수비까지 ‘SF는 2-4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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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이정후(28,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와 타점, 호수비를 기록했다. 단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시리즈를 1승 2패로 내줬다.

샌프란시스코는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양 팀의 3연전 중 마지막 3차전.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선제 2타점 적시타로 앞서 나갔으나, 8회 구원진이 무너진 끝에 2-4로 패했다. 뉴욕 메츠 원정 3연전 1승 2패.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플라이로 물러났으나, 4회 2사 1, 3루 찬스에서 0의 균형을 깨는 2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지난 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2경기 만에 나온 안타와 타점. 단 이정후는 6회, 9회 타석에서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4타수 1안타 2타점.

이에 이정후는 이날까지 시즌 131경기에서 타율 0.280과 9홈런 53타점 62득점 139안타, 출루율 0.323 OPS 0.730 등을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까지 2-0으로 앞섰으나, 8회 대거 4실점하며 2-4로 역전패를 당했다. 카슨 시모어가 브렛 베이티와 보 비셋에게 홈런을 맞았다.

이에 시모어는 블론세이브와 패전을 동시에 안았다. 반면 뉴욕 메츠 4번째 투수 토비아스 마이어스는 팀 타선의 지원 속에 승리를 가져갔다. 센가 코다이는 세이브.

이제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8일부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 3연전을 가진다. 이어 12일부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 3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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