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 해외진출 돕는다"…코트라, 글로벌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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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사회연대 경제 글로벌 도약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세미나를 열고 일 대 일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사회연대경제 발전 종합계획’의 일환이다. 코트라는 관련 기업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실질적인 성장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수출마케팅 △창업 및 투자유치 △ESG 경영 △국내외 인재 유치 등 4대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코트라 사회연대경제 사업’과 ‘유관기관 협력 사업’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코트라는 기존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신규 패키지 프로그램, 해외 진출 서비스 우대 제도를 결합해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원장 정승국) 함께 사회적기업 스텝업(Step-up) 사업과 사회적 가치지표(SVI) 측정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SVI 우수, 탁월 기업에는 일부 프로그램에서 선정 가점도 부여할 계획이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려면 생태계 전반의 동반성장이 중요하다”며, “코트라는 ‘모두의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트라는 사회적기업의 판로 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6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관련 사업 자료와 프로그램 공고문은 코트라 홈페이지, 무역투

코트라 전경.
코트라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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