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사내 첫 ‘AI 공모전’…1등에 1000만원

5 days ago 4

업무 혁신 사례 107건 발굴“사내 혁신 문화 지속 확산” 등록 2026-10-26 오전 9:42:14 수정 2026-10-26 오전 9:42:14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인공지능(AI)을 통해 업무혁신에 나섰다. 빗썸은 사내 첫 AI 공모전 ‘AI 꿀팁 있-Thumb?’을 성황리에 마치고, 업무 방식을 혁신한 AI 활용 사례 107건을 발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이 업무 중에 터득한 AI 활용 노하우를 공유해 조직 전체의 성과와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빗썸은 지난 8월 17~31일 보름간 AI의 작은 활용 팁부터 업무방식을 바꾼 아이디어까지 폭넓게 접수했다. 임직원 110명이 참여해 107건을 출품했다. 심사는 서류 심사와 두 차례의 발표 심사로 진행됐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13건이 발표 무대에 올랐다. 최종 발표에서는 심사위원 7명이 ‘AI 활용 수준’과 ‘조직 영향력’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서울 강남구 빗썸라운지 삼성점의 모습.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1등상(AI Best User)은 IT부문의 고주호 팀장이 받았다. 고 팀장은 Claude Code의 토큰 사용 현황과 캐시 성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도구를 개발했다. 이 도구를 쓰면 AI 사용을 일률적으로 제한하지 않고도 업무에 맞는 모델을 고르고 캐시 활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고 팀장은 실제 비용 절감 효과를 수치로 입증한점, AI 활용이 늘어날수록 도구의 가치도 커진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등상(AI Power User)은 IT 부문 엄성렬 과장의 ‘AI 기반 SRE 장애 대응 자동화 플랫폼’이 받았다. 이 플랫폼은 서비스 장애 시 수행하던 반복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담당자가 원인 파악과 신속한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은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신뢰에 직결되는 업무를 실제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3등상(AI Active User)은 실무에 도입돼 조직의 변화를 이끈 5개 작품이 받았다. 수상작은 △사내 지식과 업무 도구를 중앙화해 조직 공통 AI 활용 기반을 마련한 ‘MCP Server 중앙화’ △매월 수만 건의 외부 파일 전송 기록을 AI가 분석해 위험 건과 판단 근거를 먼저 제시하는 ‘AI 기반 정보유출 모니터링 플랫폼’ △광고·안내 문안에 적용되는 법령과 확인 사항을 미리 알려주는 ‘광고성 정보 사전 검토 도우미’ △약 한 ...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