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메디슨, 'Medical Fair Asia 2026' 참가…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기기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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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행동치료(CBT) 기반 턱관절장애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Medical Fair Asia 2026(MFA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edical Fair Asia는 아시아의 주요 의료·헬스케어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진단, 재활, 병원 설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동향을 공유한다. 비욘드메디슨은 이번 전시회에서 턱관절장애 환자를 위한 디지털 치료기기 '클릭리스(Clickless)'를 선보인다. 클릭리스는 환자 통증 및 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CBT, 턱관절 재활운동, 이완 훈련, 통증·행동 기록 및 교육 콘텐츠 등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처방형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다. 클릭리스는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을 통해 통증 감소와 턱관절 기능 개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2025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현재 국내 약 1300개 치과 의료기관을 기반으로 도입 및 처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비욘드메디슨은 전시 기간 클릭리스 임상 근거와 실제 의료현장 적용 모델을 소개하고, 싱가포르를 비롯한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의 의료기관·유통사·인허가 전문기관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가별 의료기기 등록 및 시장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 발굴과 의료기관 실증·사업화 협력 기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복수의 현지 파트너와 협력하며 시장성을 검증하고, 향후 성과에 따라 국가별 핵심 파트너십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턱관절장애는 스트레스와 이갈이,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만성질환으로, 병원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의 일상 속 지속적인 행동 관리가 중요하다”며 “이번 Medical Fair Asia 참가를 통해 클릭리스의 임상적 가치와 디지털 기반 치료 모델을 알리고, 동남아시아 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메디슨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비욘드메디슨은 클릭리스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미국 FDA 인허가 절차와 유럽 CE MDR 인증을 준비하고 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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