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창원에서 펼쳐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NC 다이노스와 SSG랜더스의 2025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알렸다.
이날 창원에는 아침부터 꾸준히 빗줄기가 내렸다. 오후 들어 빗방울은 더욱 굵어졌다. 비는 내일 오전까지 예고돼 있는 상황.
결국 KBO는 오후 4시 19분경 우천 취소를 발표했다. 이 경기는 17일 더블헤더로 편성됐다. 더블헤더 1차전의 개시 시각은 오후 3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