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물러가고 초여름 찾아온다…13일부터 전국 최고기온 30도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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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물러가고 초여름 찾아온다…13일부터 전국 최고기온 30도 육박

업데이트 : 2026.05.12 13:56 닫기

맑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세계문화도시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겉옷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맑고 화창한 봄 날씨가 이어진 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세계문화도시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겉옷으로 햇빛을 가리고 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13일은 전날까지 전국을 뒤덮은 비구름이 물러나고 조금씩 초여름 더위가 찾아오겠다. 일부강원 산지에는 약한 비가 내릴 수 있지만 전국 하늘이 대부분 맑고 공기의 질도 깨끗할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보다 높겠다.

비를 몰고 온 기압골이 사라진 뒤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한반도에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당분간 기온은 전국 최고 30도에 가까울 전망이다. 다만 아침과 밤 기온은 여전히 낮은 탓에 일교차는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질 수 있다.

전날 전국 곳곳에 내린 비가 그치고 하늘도 차차 맑아지겠다. 다만 일부 강원 산지에는 5㎜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수 있다.

서해를 중심으로는 바다 안개가 낄 수 있다. 일부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수 있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13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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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3일, 비구름이 물러나고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평년보다 높겠으며, 당분간 기온이 최고 30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대기 질은 깨끗하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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