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과감한 드레스 입고 美 타임지 행사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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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6.04.24 10:18 수정2026.04.24 10:18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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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뉴욕의 밤을 밝혔다.

제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 센터 내 프레더릭 P. 로즈 홀에서 열린 '타임 100 갈라(TIME 100 Gala)' 행사에 참석해 글로벌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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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는 프랑스 오트쿠튀르 하우스 '스키아파렐리'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드레스는 브랜드 특유의 초현실주의 미학과 현대적 우아함이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상의의 독특한 비대칭 컷아웃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 드레스는 제니의 탄탄한 실루엣과 어우러져 관능미를 극대화했다.

제니는 톤앤매너에 맞춰 단정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을 선택했으며, 여기에 화려한 다이아몬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한층 고전적이고 우아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무대 위 자유로운 의상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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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이름을 올려 이날 행사에 초대됐다.

싱어송라이터 그레이시 에이브럼스는 추천사를 통해 "그의 중심에는 마법이 있다"며 "수만 명이 모인 스타디움이나 백스테이지 복도 어디에서든 타인을 끌어당기는 힘을 지닌 스타"라고 했다.

실제로 제니는 지난해 솔로 앨범 '루비'를 통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3곡을 동시에 진입시키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쓴 바 있다.

이번 '타임 100' 명단에는 제니 외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 지도자들과 한국계 미국인 스노보드 스타 클로이 김, 피겨 금메달리스트 알리사 리우 등이 포함됐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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