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톤, 생명과학 투자 ‘라이프사이언스 6호 펀드’ 63억달러 규모 조성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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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생명과학 투자 ‘라이프사이언스 6호 펀드’ 63억달러 규모 조성완료

업데이트 : 2026.03.31 10:38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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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03월 31일(10:32)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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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대체투자사인 블랙스톤이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 6호’ 펀드가 총 63억달러 규모로 최종 클로징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투자 수요가 몰리며 모집 상한선인 하드캡을 달성했다. 초과 청약 속에 마감됐다. 이는 생명과학 분야 사모펀드 사상 최대 규모다. 직전 5호 펀드와 비교해 약 40% 증가한 수치다.

니콜라스 갈라카토스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 글로벌 대표는 “블랙스톤은 그간 선도 기업들과 파트너십으로 총 34건의 의약품·의료기기 승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성과는 기업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주요 제품을 효과적으로 전달해 온 당사 역량을 입증한다”고 강조했다.

블랙스톤은 2018년 생명과학 주요 분야 기업과 제품에 투자하기 위해 전용 플랫폼인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를 출범시켰다.

이 플랫폼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약 150억달러 규모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깊이 있는 전문성과 네트워크, 대규모 자본력을 바탕으로 혁신 의약품·의료기술 개발과 상업화를 지원한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215개 이상 의약품 개발을 지원했다. 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가능성이 큰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블랙스톤 라이프사이언스는 최근 12개월 동안 약 20억달러 규모 신규 투자를 집행했다. 주요 투자 사례로는 머크와 사시투주맙 티루모테칸(sac-TMT) 관련 연구개발 자금 지원이 있다.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공동 투자 △테바와 두바키투그(duvakitug) 개발을 위한 4억달러 규모 투자 △알나일람과 RNAi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위한 20억달러 규모 전략적 금융 협력 △안토스 테라퓨틱스의 노바티스 인수 지원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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