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 없는 서울 집값…18주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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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18주 연속 상승하며, 최근 송파구가 가장 큰 상승 폭(0.50%)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보합(0%)을 보였고, 지방 아파트 가격은 0.04% 하락하였다.

전세가격지수는 서울에서 0.06% 상승하며 안정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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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이 18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주(6월 2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보합(0%)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전주보다 0.19% 올랐다.

서울 자치구 중 송파구(0.50%)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신천·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서초구(0.42%)는 반포·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남구(0.4%)는 압구정·대치동 위주로 올랐다.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4% 하락했다.

전국 전세가격지수는 보합(0%)을 기록했다. 수도권은 전주 대비 0.02% 상승했고 서울은 전주 대비 0.06% 올랐다. 서울 강동구(0.14%)는 고덕·상일동 위주로, 경기 과천시(0.43%)는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태전·고산동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위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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