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은 29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알테오젠, 두산에너빌리티, 뉴로핏, 한텍 등을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9시30분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시각 전거래일 대비 3.15% 오른 9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화그룹 관련주들이 일제히 신고가를 달성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에서 한국 대표단에 힘을 보태기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진 영향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