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다음달 인천 부평구 산곡1동에 ‘해링턴 스퀘어 산곡역’(투시도)을 선보인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가까운 데다 대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산곡 재개발 정비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5층, 14개 동, 2475가구 규모다. 이 중 1248가구가 일반에 나온다.
지하철 7호선 산곡역이 단지 150m 거리에 있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30분대, 강남으로는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예정된 부평역까지는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인천산곡초를 품고 있다. 인천부마초·산곡남중·청천중·인천산곡고 등도 가까이 있다. 인근 공병단 부지에는 대형 복합 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도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산곡6구역 재개발, ‘한양아파트2단지’ 재건축 등 다수의 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향후 1만50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한명현 기자 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