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정체구간’ 이수·과천에 복합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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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과천·동작대로의 차량 정체 및 사당·이수 일대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수·과천 복합터널 개설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번 복합터널은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와 빗물배수터널을 포함하며, 지하 33m~69m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3년 실시협약 체결 후 착공 예정이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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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계위 심의 결과
과천·동작대로 교통정체 해소
지하도로·빗물배수터널 설치

이수·과천 복합터널 위치도. 서울시

이수·과천 복합터널 위치도. 서울시

‘상습 정체구간인’ 과천·동작대로에 복합터널이 들어선다.

3일 서울시는 지난 2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구간의(총 5.61㎞ 중 서울시구간 5.16㎞) 이수·과천 복합터널 개설에 대한 도시계획시설(도로·방수설비) 결정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수·과천 복합터널은 과천·동작대로의 차량 정체 문제와 사당·이수 일대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소하기 위한 ‘복합터널’이다. 지하 대심도(지하33m~69m)에 왕복 4차로 지하도로와 빗물배수터널이 설치된다. 도로터널은 동작구 이수교차로~과천동 관문사거리 일대 5.61㎞ 구간에 들어선다. 복합터널은 사당역 교차로 일대에 짓고 빗물배수터널은 사당역에서 올림픽대로 일대까지 3.45㎞에 건립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거·상업시설 등이 밀집돼 공간확보가 어려운 지역에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복합터널을 도입하는 사업”이라면서 “주변 간선도로의 교통개선 효과와 동시에 사당·이수 저지대 일대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되는 침수피해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공사는 2023년 서울시와 ㈜이수 과천복합터널의 실시협약 체결 후 작년 1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갔다. 기술심의, 실시설계 승인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르면 오는 10월 착공해 2030년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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