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갈 시간도 없다”…홈스페이, 소상공인·외국인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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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갈 시간도 없다”…홈스페이, 소상공인·외국인 대상 비대면 진료 서비스 추진

입력 : 2026.06.18 18:27

사진 왼쪽부터 ㈜홈스페이 이건영대표, ㈜미라벨소프트 빅기호대표 [홈스페이]

사진 왼쪽부터 ㈜홈스페이 이건영대표, ㈜미라벨소프트 빅기호대표 [홈스페이]

장시간 근무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국내 의료체계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건강상담 및 진료 지원 서비스가 추진된다.

홈스페이는 비대면 의료 플랫폼 기업 미라벨소프트와 소상공인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위한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영업과 인력 부족 등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소상공인과 언어 장벽, 의료정보 부족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건강상담과 비대면 진료 이용 지원 서비스를 비롯해 다국어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이 보다 쉽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홈스페이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비대면 진료 이용을 지원해 건강 문제로 인한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월세 및 관리비 카드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에게도 건강상담과 비대면 진료 이용 지원 혜택을 제공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외국인 임차인에게는 다국어 기반 건강상담과 비대면 진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홈스페이는 현재 월세·관리비 카드결제 서비스와 외국인 임차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종합관리 서비스 관련 특허를 확보하는 등 생활밀착형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건강 문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소상공인과 월세 카드결제 회원, 외국인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기호 미라벨소프트 대표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건강상담 및 비대면 진료 지원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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