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올해 최상위 라인 신차 2종 등 9종 신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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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올해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사진)와 ‘디 올-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등 최상위 드림카 2종을 비롯해 고성능 및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연말까지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다양한 차량의 에디션 모델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럭셔리 가치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해 E-클래스가 11년 연속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자리를 수성하고, 마이바흐와 G-클래스가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최상위 세그먼트에서 호실적을 달성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과 폭넓은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들께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기자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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