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직원 모두 자산관리”···삼성증권, 법인종합금융서비스 ‘AT WORK’ 출시

5 days ag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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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법인과 임직원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 ‘삼성증권 AT WORK’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법인 대상 주식보상 프로그램 관리와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포함해, 법인 및 임직원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AT WORK 서비스는 현재 5만명의 고객과 316개 계약 기업을 보유하며, 기업-임직원-삼성증권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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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이 법인과 임직원을 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삼성증권 AT WORK’를 출시했다.

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 AT WORK’는 법인·임직원 주식보상 프로그램 관리부터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아우르는 법인 대상 종합 금융 서비스이다.

회사는 스톡그랜트, RSU(제한조건부 주식), ESPP(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식보상제도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용 서비스를 내놨다.

특히 법인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임직원에도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특장점이다.

법인은 ‘AT WORK’ 서비스를 활용해 임직원 대상 주식 보상 제도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임직원은 체계적으로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AT WORK 서비스는 지난 5월 말 기준으로 실질 고객 수 5만명을 돌파했다. 계약을 체결한 법인 수는 316개사, 총 자산규모는 1조원을 훌쩍 넘었다.

초대형 IT 기업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제도 설계부터 실제 주식 매매까지 전 과정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AT WORK’ 리브랜딩을 통해 기업-임직원-삼성증권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부사장(WM부문장)은 “최근 법인의 보상체계가 다양화되고, 유연한 보상 제도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흐름 속에서 ‘삼성증권 AT WORK’는 단순 플랫폼을 넘어 종합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기업과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금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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