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 ‘해외 사업 규제동향 및 리스크 헷지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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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법무법인 지평, ‘해외 사업 규제동향 및 리스크 헷지 전략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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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과 부산상공회의소가 '해외 사업 규제동향 및 리스크 헷지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미국의 대외정책과 통상환경 변화 가능성 증가로 인해 해외 진출 기업들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설명회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하며, 해당 국가에서의 국제 계약과 투자 등 유의 사항과 대응 방안을 현지 변호사들이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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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평

사진=지평

법무법인 지평이 부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다음 달 2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해외 사업 규제동향 및 리스크 헷지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해외 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제 계약과 공급망 관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으로 미국의 대외정책과 통상환경 변화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는 설명이다.

설명회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등 주요 전략 국가를 대상으로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에서는 국제 계약과 투자 등 해외 진출 시 유의 사항과 대응 방안이 논의되고 현지에서 활동 중인 변호사들이 심도 있는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평은 해외 8개국 9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원스톱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발표자는 정정태 파트너변호사(동남아법률지원센터: 국제 계약 관련 유의 사항), 손덕중 파트너변호사(중국: 무역 거래 시 유의 사항), 신주연 선임변호사(베트남: 진출 시 유의 사항), 오규창 시니어 외국변호사(인도: 진출 시 유의 사항), 이지혜 파트너변호사(중동부유럽: ESG 관점에서 본 공급망 규제)가 있다.

정철 파트너변호사는 “부산은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외 진출을 계획하거나 운영 중인 기업들이 복잡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효과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시장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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