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컴백 초읽기… 하이브 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5 days ag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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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군복무가 종료되면서 소속사 하이브에 대한 투자금이 급증하고 있으며, 주가는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인 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BTS가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BTS FESTA 2025’ 행사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7~9월 중에는 완전체 컴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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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10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체육공원에서 열린 전역 기념행사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10일 강원 춘천시 신북읍체육공원에서 열린 전역 기념행사에서 색소폰 연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의 군복무가 마무리되면서 소속사인 하이브에 투자금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경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일 종가 대비 2.32% 오른 3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최근 1년 중 가장 높은 가격이다.

하이브 주가가 이처럼 상승한 큰 이유로는 방탄소년단(BTS)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꼽힌다.

이날 오전 BTS 주요 멤버인 랩몬스터(RM)와 뷔가 강원도에서 육군 복무를 마치며 엔터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고, 오는 21일에도 슈가가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해제된다. 앞서 지난해 6월과 10월에는 진과 제이홉이 전역하고 솔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경기 고양시에서 ‘BTS FESTA 2025’ 행사를 열고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하이브 측에서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엔터업계에서는 7~9월 중 BTS의 완전체 컴백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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