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캣츠아이·‘골든’ AMA 독식한 ‘기승전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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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K)팝의 DNA를 품은 아티스트들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의 ‘3대 메이저 타이틀’을 독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과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이재와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 하이브-게펜 합작 그룹 캣츠아이가 그 주인공이다. AMA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올해의 노래’는 헌트릭스의 ‘골든’, 생애 단 1번뿐인 ‘올해의 신인’ 영예는 하이브-게펜 합작 여성 그룹 캣츠아이에게 돌아갔다. ‘올해의’란 부제를 단 8개 AMA 메이저 타이틀에서 케이팝은 전무후무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글로벌 팝 시장의 조류가 ‘K’로 수렴되고 있음을 증명해보였다.8개 메이저 타이틀을 포함해 50개에 달한 시상 분야에서 이들 세 그룹이 차지한 트로피 갯수도 상당하다. 방탄소년단과 캣츠아이가 각 3관왕, ‘골든’의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는 4관왕을 차지했다. 전체 시상에서 20%에 이르는 비중이다. 올해 AMA는 한국시간 26일 미국 라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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