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아리랑 투어, 전세계 보컬그룹 역사상 최고 흥행 기록 새로 썼다...아직 절반도 안 끝났는데[K-EYES]

1 week ago 23

누적관객 230만명 누적 매출 4억 3320만 달러방탄소년단 시카고 공연 기념사진 사진=/방탄소년단 오피셜 엑스 계정 방탄소년단 시카고 공연 사진 /사진=방탄소년단 오피셜 엑스 계정 방탄소년단 시카고 공연 사진 /사진=방탄소년단 오피셜 엑스 계정방탄소년단(BTS: 정국, 지민, 뷔, 진, 제이홉, RM, 슈가)의 'ARIRANG 월드투어'가 전세계 역대 보컬그룹 최고 흥행기록을 새로 썼다. 아직 투어 일정이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나온 성과라 더 화제다.빌보드 박스스코어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월 9일 고양에서 개막한 아리랑 투어는 8월 11일까지 38회 전석 매진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230만 명, 누적 매출 4억33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보컬그룹을 통틀어 역대 최고 흥행 투어 기록이다. 백스트리트보이스 등 서구권 보컬그룹까지 모두 포함한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것이다.동시에 아시아 아티스트 최고 흥행 기록도 새로 썼는데, 블랙핑크의 '본핑크 월드투어'(3억3180만 달러)를 넘어섰다. 관객 수 기준으로도 방탄소년단 자신들이 세운 종전 기록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2018~2019년, 201만9800명)를 넘어서며,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사상 최초로 단일 투어에서 2번이나 200만 관객을 돌파한 그룹이 됐다.월별 기록도 예사롭지 않다. 지난 4월 첫 달부터 762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4년 만에 빌보드 '톱 투어스' 월간 차트 1위에 복귀했고, 5월에는 미국·멕시코 12개 공연에서만 1억2780만 달러(64만1000장)를 벌어들이며 이 차트가 2019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그룹 아티스트 최고 월간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이는 롤링스톤스가 2019년 8월 세운 종전 기록(9500만 달러)을 35%나 웃도는 수치였다. 7월에도 8회 공연으로 관객 58만2000명, 매출 1억2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월간 차트 2위에 올랐다.아리랑 투어는 올해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23개국 34개 도시에서 총 85회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현재까지 소화한 건 38회뿐이다. 즉 앞으로 50회 넘는 공연이 더 남아있는 셈이라, 최종 누적 매출은 이보다 훨씬 불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한 팬 계정은 "이 투어는 아직 절반도 안 지났다"며 "박스스코어 기준 역대 투어 순위에서 이미 종합 23위에 올랐고, 5억 달러 돌파도 코앞"이라고 짚었다.소식이 전해지자 해외 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엑...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