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뷔·지민·정국, 다음주 만기 전역…슈가, 21일 소집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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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사진출처=위버스]

BTS 뷔 [사진출처=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 뷔, 지민, 정국이 다음 주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다.

RM과 뷔는 오는 10일,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각각 전역한다. 이들은 지난 2023년 12월 입대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들의 전역과 관련해 “전역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으며, 각 장소는 공간이 매우 협소해 혼잡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장 방문은 절대 삼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진과 제이홉은 작년에 전역했다.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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