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온주완, 부부된다…“11월 결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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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부부가 된다.

4일 오전 온주완의 소속사는 “안녕하세요, 배우 온주완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온주완 씨가 배우 방민아 씨와 진지한 교제 끝에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습니다”라고 결혼을 인정했다.

또 “앞으로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인척들만 모시고 조용하게 진행될 예정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식을 올리는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온주완 배우는 결혼 이후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모습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방민아와 온주완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을 거치지 않고 바로 결혼을 발표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출연했을 당시가 아닌, 지난 2021년 뮤지컬 ‘그날들’을 통해 사이가 가까워졌다.

한편 방민아는 최근 웨이브 드라마 ‘찌질의 역사’에 출연했으며, 온주완은 뮤지컬 ‘마하고니’에 출연 중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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