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만 보면 더 오를 것 같지만 … “코스피 6000에 사고 7000에 팔아라”

1 week ago 14

19일 오전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연합뉴스

19일 오전 코스피가 급락하면서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연합뉴스

한국 주식시장이 갈피를 못잡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주 5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근 3개월내 장중 저점(5262.77) 대비 불과 보름 만에 30% 이상 반등했다.

하지만 단기간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라는 복병이 다시 등장하면서 기술적 반등은 한계에 다다른 모양새다. 이를 반영하듯 19일에 코스피는 6%가량 급락했다. 반도체가 끌어올린 주가를 장기금리가 다시 끌어내린 셈이다. 앞으로도 변동성이 큰 장세가 예상된다.

매경플러스는 기업 경영전략 수립에 사용하는 SWOT 분석을 통해 현재 코스피가 처한 상황을 강점(Strength)과 약점(Weakness), 기회(Opportunity)와 위협(Threat)으로 나눠 살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장세는 추세적인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반도체 업종의 모멘텀과 장기금리 상승이 줄다리기하면서 박스권 등락장이 상당 기간 펼쳐질 가능성이 크다.

S(강점) : 미국 AI 투자 확대가 만든 반도체 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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