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다음 타자는 누구?…'수익 창출' 탄탄한 종목보니

6 days ago 6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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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상향되는 탄탄한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옥석 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사이 유가증권시장 대형주 가운데 올해 EPS 전망치가 가장 많이 높아진 종목은 신세계로 나타났다. EPS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것으로, 이 수치가 높아질수록 수익 창출 능력이 높다는 의미다. 신세계의 올해 EPS는 4만13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7배(2767.44%) 뛰었다. 신세계는 원화 약세와 K컬처 인기로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주력인 백화점 부문이 실적 개선을 견인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서비스 에픽AI에 따르면 신세계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480억원으로 작년보다 96.6%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롯데쇼핑(1만3811원·657.82%) 역시 백화점 사업 호조로 2분기 호실적이 유력하다. 롯데쇼핑의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081억원으로 전년 대비 166.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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