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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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7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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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중대재해 7년 연속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본사 임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현장에서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공유하였다.

이와 함께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푸드트럭 행사와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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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반도건설]

[사진 출처 =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중대재해 7년 연속 ‘제로(ZERO)’ 달성을 위해 협력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현장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전날 전국 15개 반도유보라 아파트 공사현장 및 공공 공사현장에서 동시에 ‘2025년 안전보건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전사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통해 재해없는 현장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반도건설 김용철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 및 전국 15개 현장 임직원,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각 현장별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현장 노사 합동 점검 및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푸드트럭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반도건설은 안전보건경영방침으로 ‘상생, 소통, 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문화 구축’을 선포함과 동시에 안전보건 목표로 ‘중대재해 7년연속 ZERO’를 정했다.

세부 추진계획으로는 4개 협력사(골조, 토목, 설비, 내장)에 대한 안전보건체계구축 시스템 교육지원과 가설시설물(흙막이, 동바리, 비계) 시공관리를 통한 3대 다발재해(떨어짐, 넘어짐, 맞음) 감축, 건설장비 안전예방활동을 통한 작업중지 결함등급(B등급) 전년 대비 50% 감축,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개선을 통한 업무상 질병 신청건수 전년 대비 20% 감축 등을 수립했다.

선포식 이후에는 컵어묵, 미니붕어빵 등을 제공하는 푸드트럭과 커피, 도너츠가 들어있는 기프트박스를 제공해 현장 근로자들을 응원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안전보건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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