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탕웨이 보러 갔더니 몸빼바지 입고 밭 갈아"..반전 일상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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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
/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

배우 박해일이 탕웨이의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테오의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에는 '형이 공약 건다는데 약속해준다는 말도 없네. 잘 살아 | EP. 156 유해진 박해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박해일이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탕웨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박해일은 "'헤어질 결심'할 때 탕웨이 씨와 같이 하지 않았나"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박찬욱 감독님이 '탕웨이 씨 보러 가자. 캐스팅됐으니까 보러 가자'고 하셨다. 경기도에 산다고 해서 같이 갔다"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
/사진 = 유튜브 '살롱드립'

박해일은 탕웨이를 만나기 전 생각했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상당히 달랐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전에 화장품 광고 같은 데서 본 모던한 이미지가 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모던한 이미지라고 생각하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마주한 탕웨이의 모습은 예상 밖이었다. 박해일은 "웬걸, 가자마자 몸빼바지를 입고 밭을 갈고 있는 거다. 밀짚모자도 쓰고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탕웨이는 직접 수확한 농작물로 박해일과 박찬욱 감독을 위한 음식까지 준비했다고. 박해일은 "자기가 수확한 농작물로 음식도 해줬다"고 덧붙이며 소탈했던 탕웨이의 모습을 전했다.

화려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달리 직접 농사를 짓고 수확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탕웨이의 일상이 공개되며 색다른 면모를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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