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동훈, 다행히 '간동훈'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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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2차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 "내일 약 30표 이상 차이가 나서 가결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박 의원은 오늘(13일) KBS라디오 에 출연해 “다행히 한동훈 대표가 ‘간동훈’에서 한동훈으로 다시 돌아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어 “한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출당시키기 위해서는 의원총회를 장악해야 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면서도 “그렇지만 정치적 효과는 충분히 보고 있고 나타내고 있다”고 했습니다.앞서 한 대표는 어제(12일) 윤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반대에서 찬성 입장으로 바꾼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박 의원은 전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서는 "미쳤다. 미꾸라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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