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이재명이 친중이라 민감국가 지정?…권영세는 중국 대사 하신 분"

6 hours ago 3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탓이라는 주장을 내놓은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까지 나서서 (민감국가 지정은) 연구소 기술적 문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무슨 산업 스파이냐"며 여당의 주장을 일축했습니다.박 의원은 어제(18일)저녁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2심 선고 전에 탄핵을 추진하는 것이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주장에 대해 "이재명을 제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일 뿐"이라고 반박하며 '민감국가' 지정 논란을 언급했습니..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