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LG유플러스 STUDIO X+U
박주현이 스릴러의 샛별로 떠올랐다.
배우 박주현은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천재 부검의 서세현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는 극 중 날카로운 분석력과 흔들림 없는 신념을 지닌 인물로 서늘한 눈빛과 복잡한 내면 연기를 섬세하게 소화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부검 중 발견한 단서들이 과거 사건과 얽히며 혼란에 빠지는 세현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공개 직후 디즈니플러스 ‘오늘의 한국 톱10’ 1위에 오르며 흥행 신호탄을 쐈고, 매주 월~목 U+tv, U+모바일tv,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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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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