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닮은꼴 인형 ‘뽀유’와 셀카…팬미팅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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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소셜 캡처

박보영 소셜 캡처

박보영을 쏙 빼닮은 인형이 탄생했다.

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모습을 본뜬 인형 ‘뽀유’를 공개하며 팬미팅 기대감을 높였다.

박보영은 22일 소셜에 “뽀유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인형을 들고 찍은 셀카를 다수 게재했다. 뽀유는 박보영의 이미지에서 착안해 제작된 키링으로, 6월 7일 열리는 팬미팅 ‘written BY’ 현장에서 굿즈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국내를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대만 등지에서 월드투어도 계획돼 있다.

박보영은 최근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디즈니+ ‘조명가게’, 영화 ‘멜로무비’ 등에서 활발한 연기를 선보였으며, 24일 tvN ‘미지의 서울’을 통해 1인 4역에 도전한다.

팬미팅 ‘written BY’는 6월 7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BH엔터테인먼트 소셜 캡처

BH엔터테인먼트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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