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민주당, 명태균 불러 국감 정략적 수단 이용"

2 days ago 5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이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를 정략적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박 대변인은 "국가정보원 화재 사태, 캄보디아 청년 납치 감금 사태 등 현안에도 불구하고 차기 지방선거를 앞둔 야당 지자체장 흠집 내기에 혈안이 됐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23일) 서울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출석하는 가운데, '명태균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명 씨와 오세훈 시장이 공개 대면합니다.박 대변인은 "국정감사는 행정기관을 견제, 감시하고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회의 권한"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어 "관세 협상 실패, 부동산 실패 등 국정은 말아먹고 적..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