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소셜 캡처
효민이 바비인형 같은 미모로 말레이시아 무대를 밝혔다.
티아라 멤버 효민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말레이시아에서 셀프 헤메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화이트 민소매 톱과 실버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준비하는 장면부터, 무대 전 포즈를 취하는 모습까지 콘서트 당일의 현장감이 고스란히 담겼다. 군살 없는 몸매와 가느다란 각선미,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셀프 헤어·메이크업·코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효민 소셜 캡처
티아라는 5월 3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Yelloo 콘서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앞서 함은정은 “드디어 말레이시아 팬 여러분들을 만나러 갑니다. 티아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효민은 4월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신혼 일상과 새로운 활동 계획을 전하기도 했다.
효민 소셜 캡처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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