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주자들 입 모아 '행정수도 이전'…이재명 "세종 마지막 종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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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김동연·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가 모두 행정수도를 세종으로 옮기겠다고 공약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취임 직후 용산 대통령실 임시 사용 여부 등에 대해서는 세 후보의 의견이 갈렸습니다.증세와 감세, 탈원전 등 에너지 정책에서도 후보 간 이견이 존재했습니다. 이 후보는 증세에 신중하고, 탈원전에도 다소 거리를 두는 모습입니다.용산 대통령실 사용 두고 입장 갈린 세 후보오늘(20일) 세 후보의 공약·발언을 종합하면, 이들은 모두 행정수도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기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다만 조기 대선으로 선출되는 차기 대통령이 인수위원회 없이 즉시 취임하는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상징 격인 용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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