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SNS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미자가 모친인 배우 전성애의 욕실 낙상 사고를 전하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미자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욕실 조심하세요. 어제 새벽 저희 집에 119가 오고 난리가 났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야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지만 엄마가 머리를 감다가 뒤로 미끄러져 세면대에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며 “화장실 바닥에 쓰러진 채 일어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가족들도 크게 놀랐다. 미자는 “CT 검사 결과 머릿속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지만 주먹만 한 혹이 생겼다”며 “많이 울고 많이 놀랐던 밤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에게 잘못했던 일들만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며 “119 대원분들과 응급실 의료진께 정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지금은 괜찮으시냐”,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다”, “무리하지 말고 충분히 쉬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전성애의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한편 미자는 배우 전성애와 성우 겸 배우 장광의 딸이다.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유튜브와 SNS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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