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아니에요?”... 포스코이앤씨, 예술 체험 더한 주택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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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아니에요?”... 포스코이앤씨, 예술 체험 더한 주택전시관 개관

입력 : 2026.05.15 10:34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 외관 사진. 포스코이앤씨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 외관 사진.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14일 주택전시관에 팝아트 전시를 더한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주택전시관은 단순히 분양 정보를 전달하는 기존 견본주택의 개념에서 벗어나, 고객이 브랜드 철학과 감성, 라이프스타일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대형 ‘베어벌룬(Bear Balloon)’ 전시를 비롯해 브랜드 굿즈, 시그니처 향, 커피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베어벌룬 전시는 임 작가의 대표 프로젝트인 ‘EVERYWHERE’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EVERYWHERE는 거대한 베어벌룬이 세계 곳곳의 일상 공간에 등장해 공간의 분위기를 새롭게 전환시키고, 평범한 장소를 하나의 미술관처럼 경험하게 만드는 게릴라성 전시 프로젝트다. 2011년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젝트는 일상 속 예술 경험의 영역을 확장해왔으며, 이번에는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와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브랜드 경험 공간으로 구현했다.

분양업계에서 대형 팝아트 전시를 접목해 체험형 홍보 공간을 만든 사례는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더샵 견본주택을 단순 분양 상담 공간이 아닌 ‘파빌리온’ 형태로 발전시키는 데 노력하고 있다. 파빌리온이란 전시나 행사 등을 위해 임시적으로 마련한 공간이다. 단순한 분양 홍보를 넘어 브랜드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비자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더샵만의 정체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공간으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그중에서도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한 단계 확장된 개념의 ‘파빌리온X’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X’는 Experience(경험)를 의미하며, 더샵만의 공간 철학과 브랜드 핵심가치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실제 ‘더샵 송도그란테르 파빌리온X’ 내부에는 비건립 가구 실감형 유니트 체험 공간을 비롯해 작가 협업 굿즈 전시, 더샵 브랜드 굿즈, 더샵 시그니처 향과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방문객들이 단순히 분양 정보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샵만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한편 더샵 송도그란테르는 송도국제업무지구 내 마지막 주거 용지인 G5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다. 6개 블록을 하나의 단지로 구성한 대규모 주거단지로, 단지와 맞닿은 G5-2블록에는 여의도공원 규모에 버금가는 약 19만㎡ 규모의 대형 공원과 연계된 설계를 적용해 풍부한 녹지와 수변을 일상처럼 누릴 수 있도록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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