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우주방산’→ ‘K방산&우주’ ETF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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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우주방산’→ ‘K방산&우주’ ETF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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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우주방산’ ETF의 명칭을 ‘TIGER K방산&우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 등 5개 방산 기업과 위성 등 항공우주 산업 기업에 투자하며, 약 91%는 대표 방산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또한, 명칭 변경을 기념하여 댓글 이벤트와 문화상품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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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우주방산’ 상장지수펀드(ETF)의 명칭을 ‘TIGER K방산&우주’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국내 대표 방산 기업과 성장성을 갖춘 항공우주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전날 기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5개 대표 방산 기업에 약 91% 집중 투자한다. 그 외 쎄트렉아이, 인텔리안테크, AP위성, 이노스페이스 등 위성 등 우주항공 산업 분야 기업들을 편입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명칭변경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1일까지 ‘TIGER K방산&우주 명칭변경’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다음달 24일까지 SK증권에서 해당 ETF의 일 거래 조건을 충족한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한 문화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본부장은 “TIGER K방산&우주 ETF는 지주회사 등 다른 산업 군의 기업을 포함하지 않고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항공우주산업 기업들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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