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호르무즈 인근 집중 폭격…트럼프 "해협 열려 있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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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입장에선 이란을 그냥 지켜보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이란이 선박을 공격할 만한 호르무즈 해협 인근의 군사 기지를 집중적으로 노렸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이 여전히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오가는 선박은 확연히 줄었습니다. 이어서 이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 불길에 휩싸인 건물이 시뻘건 화염을 뿜어냅니다. 섬 한쪽에선 거대한 검은 연기가 걷잡을 수 없이 솟구쳐 오릅니다. 미군의 공격은 호르무즈 해협의 전략적 거점인 케슘섬을 포함해 해협 인근의 남부 해안 지역에 집중됐습니다. 이란의 소형 고속정도 공격하면서, 이란이 해협을 오가는 선박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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