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채 금리발작은 인과응보…그래도 증시 낙관론 외치는 이유 [특파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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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미국채 금리발작은 인과응보…그래도 증시 낙관론 외치는 이유 [특파원 인사이트] 스티브 잉글랜더 스탠다드차타드 북미 거시전략 헤드 인터뷰 스티브 잉글랜더 SC 북미 거시전략 헤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확산 속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발탁한 케빈 워시 의장이지만 결국 통화 긴축 카드를 빼 들었다. 일본과 한국, 영국 등 주요국이 모두 인플레이션 위기감에 빠져들면서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이 이어지며 장기물 국채금리는 연일 치솟고 있다.고물가와 고금리 이중 충격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이끄는 성장세가 불안한 경제 상황에 맞서고 있지만 그 파괴적 속도를 둘러싼 논쟁도 뜨겁다. 스탠다드차타드(SC)의 스티브 잉글랜더 SC 북미 거시전략 헤드는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12월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을 전망하면서 지금같은 인공지능(AI) 주도의 성장세라면 고금리 여파에도 미국 증시의 낙관론에 베팅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씨티은행, 바클레이스 캐피털, 리먼 브러더스, 메릴린치 등 월가는 물론 뉴욕 연방준비은행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거친 최고의 거시경제 전문가다. 주요 10개국(G10) 외환 리서치 책임자이기도 하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연준이 3년여만에 금리를 인상했다.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한 차례 더 금리 인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중간선거를 고려하면 10월보다는 12월이 될 것이다. 물론 선거를 고려하지 않고 결정할 수도 있다. 연준이 한 번만 올리고 끝내는(one and done) 것은 의미가 없다. FOMC 참석자의 대다수가 올해 또 한 번의 인상에 동의한 것도 그 때문이다.-연준이 내년에도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까올해 추가 금리인상 이후에는 더 이상의 인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 실제 근원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세 영향이 점차 사라지고, 3~4개월 후에 GDP 계정을 수정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은 더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또 미 상무부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계산방식을 이달 수정할 예정인데 그렇게 되면 상황이 더 나빠지진 않을 것이다.워시 의장은 가시적인 디스인플레이션(물가상승 둔화) 징후가 없으면 금리를 인하할 수 없다는 논리를 펴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인하를 원하지만 현재로선 금리인상에 대해 이사회를 겨냥했을 뿐 워시 의장을 비난하진 않고 있다.-미 국채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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