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무인기 오인'에 '빈 총 경계'까지…1군단장 전격 직무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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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달 미군 무인기를 적기로 오인해 요격할 뻔한 아찔한 사고는 단순 실수가 아니었습니다. 한미 양측이 공식 절차를 건너뛰고 관행대로 업무를 처리하다 벌어진 일이었는데요. 같은 부대의 '빈 총 경계' 논란까지 겹치면서, 군은 해당 지역을 관할하는 1군단장을 전격 직무배제했습니다.손성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지난달 30일 미 해병대 정찰 무인기를 적 비행체로 오인해 우리 군의 방공작전 태세인 '두루미'가 발령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훈련 중인 미군 기체를 북한 무인기로 오인해 격추할 뻔한 겁니다.▶ 스탠딩 : 손성민 /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전비태세 검열을 실시했고, 조사 결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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