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프리랜서 전향 이후 대출을 다 상환했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김대호 | 아나운서라는 표현은 조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계약금 얼마 받았는지부터”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얘기할 수 없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에 김대호는 ‘출연료 150배 상승설’에 대해 “그건 뭐 곱해보면 나오고”라고 말했다.
또 박나래는 “대출 다 갚았어?”라고 물었고, 김대호는 “대출은 진즉에 갚았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두 번째 집 대출”이라고 다시 물었고, 김대호는 또 “진즉에 갚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 sports.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