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자율주행 및 스마트카 솔루션 기업 모바일어플라이언스(087260)는 글로벌 전략 자문사 옥스포드 메트리카와 전략적 자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옥스포드 메트리카 설립자이자 의장인 로리 나이트 박사가 직접 방한해 참석했다. 그는 옥스퍼드대 템플턴 경영대학 학장과 스위스 중앙은행 부총재를 역임한 인물로, 글로벌 금융과 기업 전략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유럽 완성차(OEM) 시장 진출 전략 수립을 비롯해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HUD, 레이더 영상기록장치 등 핵심 기술 고도화에 대한 자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투자 유치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 전략, 종속회사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통합 경영 자문도 협력 범위에 포함된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기존 BMW향 레이더 영상기록장치 공급 성과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옥스포드 메트리카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채널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리 나이트 의장은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보유한 스마트카 핵심 기술력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우리의 전략적 통찰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모바일어플라이언스가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관계자는 “글로벌 석학과의 협력은 당사 기술이 글로벌 표준으로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자문 파트너십을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자율주행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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