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쇼크에 레버리지 충격까지…코스피 가장 세게 맞았다

1 week ago 5

AI 기사요약

메타의 클라우드 진출 여파에 따른 반도체 수요 우려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변동성 확대로 코스피가 급락한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이를 과민반응으로 분석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향후 반등의 핵심 분수령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메타 쇼크에 레버리지 충격까지…코스피 가장 세게 맞았다

코스피지수가 급락해 약 한달만에 '7천피'로 밀려났다.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소식이 반도체 투자심리를 냉각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대체로 하락했지만 코스피의 낙폭은 유독 심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쏠림이 유독 심한 상황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변동성을 증폭한 영향으로 분석됐다.

레버리지ETF가 낙폭 확대

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89% 급락해 7648.09에 마감했다. 코스피지수가 '7천피'에 진입한 것은 약 20일만으로 지수 수준은 지난달 6일(7484.41) 이후 최저치다.

코스피 상승세를 이끌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폭락이 지수 급락의 주 원인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9.06% 하락해 28만6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30만원 아래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15거래일만이다. SK하이닉스는 14.57% 폭락해 210만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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