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용기 제조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매각주관사는 삼일회계법인이다. A사는 글로벌 브랜드를 고객사로 뒀다. 지난해 매출 300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올리는 등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다. 다변화된 생산 거점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 플레이스·스마트스토어 자동화 솔루션을 보유한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전문기업 B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매각주관사는 브릿지코드다. B사는 지난해 매출 118억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약 14억원을 거두며 동종업계 최고 수익성을 기록했다. 전자동화 시스템 기반 원가 경쟁력이 수익 구조를 뒷받침한다. 매달 6000여 건의 유료결제 고객과 신규 고객 유지율 97%로 예측 가능한 구독형 현금 흐름을 확보했다.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는 C사도 매물로 나왔다. 매각 주관은 브릿지코드가 맡았다. C사는 항노화 신소재인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원천 기술과 약국·병원 270여 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EBITDA가 각각 약 10억원, 1억4000만원을 달성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서형교 기자 seogy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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